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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진주범피 장병천 위원, 피해자 생필품 긴급지원
  • 등록일  :  2018.07.31 조회수  :  3,171 첨부파일  : 
  •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구재홍) 장병천 운영위원이 31일 범죄피해자에게 쌀 등 12개 품목의 생활필수품을 긴급 지원하여 피해회복을 도왔다.
    대상피해자는 폭행을 당하여 방광이 파열되는 등 상해를 입고 신체적, 정신적 피해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한 채 정신질환이 있는 처와 공공임대아파트에서 기초생활수급비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해 왔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장병천 위원은 쌀, 라면, 과일 등 식품과 세면용품 등 12종의 생활필수품을 긴급지원, 격려하였으며, 이 외에도 피해학생 장학금 지원 등 피해자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구재홍 이사장은 빠른 시일 내 피해자지원심의회를 개최하여 피해자에게 치료비, 생계비 등 경제적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