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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진주범피 장병천 부이사장, 피해자에 마스크 지원
  • 등록일  :  2020.07.07 조회수  :  1,665 첨부파일  : 
  • 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유창효) 장병천 부이사장은 지난 7일 범죄피해자들에게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
    마스크 지원대상은 기히 센터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은바 있는 피해자들로서 19.8월 칼에 찔려 우측상지관절 장애를 입고 장해판정을 받아 경제활동을 하지 못한 채 기초생활수급비에 의존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A씨(여, 50세) 등 20명이다.
    이번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된 것은 장병천 부이사장이 피해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센터에 덴탈마스크 1,000장을 기증한 것으로서 가정 당 50장을 나누어 주었다.
    장병천 부이사장은 비록 적은 물품이지만 피해자들의 상처나 고통이 조기에 회복되고 치유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부이사장은 매년 어린이날을 기하여 피해아동을 대상으로 고급의류, 신발, 케이크 등을 전달, 위로하는가하면 피해자 신변보호 일환으로 법정동행에도 참여하는 등 왕성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